
2024년부터 서울시, 국토교통부, 경기도에서 대중교통 할인카드를 도입합니다. 서울 기후동행카드, K-패스, 더 경기패스 등 각 카드의 특징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. 서울 기후동행카드가 1월 27일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, K-패스와 더 경기패스 카드 경우 하반기에 5월로 앞당겨 출시할 예정입니다. 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👉 ●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● 국토교통부 K-패스 ● 경기도 더 경기패스 ● 결론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로 이득을 보려면 대중교통을 월 40회 이상 이용해야 합니다. 서울시는 한 달에 20일 출퇴근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기본 교통비 1500원씩, 왕복 40회를 기준으로 정기권 요금을 책정하여 실질적으로 대중교통을 약 41번째 탈 때부터 이익을 보는 구조입니..

2024년 서울시는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'기후동행카드'를 1월 27일 선보입니다. 현재 버스 기본요금 1,500원, 지하철 기본요금 1,400원으로 왕복 30일 기준 버스 9만 원, 지하철 8만 4천 원입니다. 이것은 기본요금만 사용했을 시 금액이며, 환승을 하게 되는 경우 더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. '기후동행카드'를 사용하게 되면, 약 31% 절감한 월 62,000원에 무제한 사용 가능하게 되며, 3천 원 추가 시 따릉이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 모바일카드 다운로드> ● 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 ● 기후..